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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때문에 나만큼 아파봤니? - 영어 꼴지, 새로운 세계를 열다
김재흠 지음 / 행복에너지 / 2023년 3월
평점 :
영어때문에 나만큼 아파봤냐는 제목이 뜨끔했다.
사실 내 얘긴가 싶었기도 했고 이 제목에 많이들 본인 이야기라고 느꼈을 것이다.
저자가 과연 나보다 더 아파했는지는 따져봐야 할 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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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재흠 작가는 1964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나 7급 공무원으로 수십 년을 공직에 몸담고 있다고 소개한다.
나의 고등학교 3년 영어성적은
'가-가, 가-가, 미-수'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프롤로그를 통해 지금까지 저자의 삶에는 세 번의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왔는데, 현재도 함께 살고 있는 아내와 30대 후반쯤 만난 인생취미 배드민턴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소개할 영어라고 고백한다.
중학교 때 영어를 처음 배운 이후 나이 50이 다 될 때까지 영어는 항상 아킬레스건이었으며 대학에 갈 때도 그랬고 졸업 후 직장을 구할 때도 영어가 골칫거리였다고 한다. 영어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정말 초라한 점수를 받았다고 이야기하며 여태껏 살아온 인생에서 영어 공부가 줬던 스트레스와 경험들을 소신껏 공유한다.
책의 목차는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의 영어 흑역사 시기부터 콤플렉스를 지냈던 경험들 그리고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그런 기회를 가져왔던 인생의 경험과 순간들을 공유한다.
에필로그를 통해 영어 공부의 비결과 원천은 무엇이었는가를 돌아보고 단 한 가지의 결론을 내린다.
바로 그것은 수십 번을 생각해 봐도 답은 하나였다고, 그 답은 재미였다고 밝힌다.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 분명히 넘어야 할 고비가 분명히 있지만 그럼에도 그 재미를 느껴야 한다고 정리하며 책을 마친다.
요약
영어때문에 아파본 사람 손
굴곡진 영어 인생
재미를 느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