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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이 뿔났다
지승룡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1월
평점 :
동화책 리뷰는 사실 자주 할 기회가 없다.
동화책이라고 하면 이솝우화, 고전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최신의 동화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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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지승룡 작가는 대학에서 건축학과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고 현재는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책의 가격은 13,000원이다.



이야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시작한다.
누군가, 어딘가의 가정집.
거실에 있던 텔레비전부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본인들의 존재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자가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강조한다. 이야기의 시작과 화제의 발단으로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기 좋아 보인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와 이 모든 가전제품들을 구매하는 데 사용됐던 신용카드까지 등장해 이 판을? 더 크게 키우는데, 스토리는 대혼돈의 클라이맥스로 진입한다.
그러나 모든 동화책이 그렇듯이, 서로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며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살기로 하자'의 결론으로 동화책의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요약
가전제품이 뿔난 이유
요즘 동화책을 만나다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