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남자
아오야마 나나에 지음, 지세현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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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작은 비밀을 갖고 있다. 그 어느 누구도 간섭할 수 없는 비밀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 그리고 이따금 그것을 손으로 어루만지거나 말하고, 때로는 햇빛에 비춰 보기도 하고 잠들지 못하는 밤에 꺼내 보는 보물처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그리고...꿈을 꾼다...........................

나는 탈출하고 싶다. 내가 속한 세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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