긱 웨이 - 초격차를 만드는 괴짜들의 마인드셋
앤드루 맥아피 지음, 이한음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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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격차를 만드는 괴짜들의 마인드셋이라는 문구에 반해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1장 ~7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긱덤으로 향하는 네 겹의 길

처음 시작은 긱 기업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을 하는데

산업시대 기업보다 복장 규정이 더 느슨하고, 간식이 더 잘 구비되어 있고, 개가 더 많이

돌아다니고, 사무실에 테이블축구 게임기도 놓여있지만 그런것이 중요한

차이점이 아니라고 하네요.

긱 조직과 긱이 아닌 조직을 구분하는 핵심적인 차이는 네가지가 있다고

저자의 답이라고 하면서 네가지 규범에 대해 이야기 하네요.


2장 최적화 상태를 찾아서

저자는 경영 긱 집단, 상당수가 우리가 느슨하게 기술세계라 부르는 부문에서

일하는 이 집단이 기업을 경영하는 더 나은 방법을 내놓아왔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더 낫다고 하네요.

첫째, 탁월한 실적으로 이어진다.

둘째.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권한 위임이 특징인 업무 환경을 조성한다.

이는 꽤 강력한 주장으로 뒷받침하는 증거에 대해 이어 이야기 하네요.


3장 개인이 아니라 집단을 탐구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자신의 리그에 속해 있다고 하면서 인간들의 리그라고 하네요.

이 지구에 우리 같은 존재즞 없고 우리와 가까운 존재조차 없으지만

우리를 진정으로 독특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대다수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대다수는 우리를 다른 생물과 구별하는 특징이 지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아니라를 것을 이어서 보여주네요.


6장 속도, 피드백을 받아서 빠르게 반복하라

최근에 폭스바겐은 현대적인 자동차를 개발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

구동 부품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I.D 3 발표와 사전 예약 생산 시작이 되었지만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문제로 인한 이야기를 보여줌으로

지금의 자동차의 본질과는 또 다름을 보여주네요.


7장 개방성, 성찰하고 방어하지 말라

마지막으로 너무나 해로워서 기업자체를 몰고 가는 데 기여한 규범을

지닌 유명한 산업 시대 기업을 살펴봄으로써, 긱 규범을 정리하자고 하는데

회계법인 아서앤더슨의 토플러와 아서앤더슨 회사의

이야기를 보여주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을 하게 하면서

책을 마무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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