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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농성
구시키 리우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5년 7월
평점 :

책의 제목에서 호기심에 서평을 신청했는데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은 1장 ~ 6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발단
여름방학이 지났지만 시끄러운 매미 소리와 에어컨 온도를 20도록 설정해도
더운 주방에 야기라 쓰까사는 가게 전화의 무선 수화기에서 울려 퍼지는
목소리를 한쪽 귀로 듣는데
마음은 청춘이라도 몸은 그렇지 않으니까 어른 면허 반납하라는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는다.
'야기라 시가당'의 예전 경영자인 아버지는 쉰다섯 살 생일을 맞은 걸
계기로 아들에게 물려주고 시골로 이사를 갔다고 하네요.

2장 점거
오후 4시55분 이쿠야는 시바와 함께 도로코베 상점가를 걷는 모습이
나오고 횡단보도에 접어들었을 때 시바의 가슴주머니에서 발신음이
울리고 순찰 중이던 파출소 근무자 두명이 습격당했고
권총 한자루를 강탈 당했다는 소식과 수색 대상자 두 명이 인질을
붙자고 식당에서 농성중이라는 걸 알게 되네요.

3장 박빙
가게에 텔레비전 소리와 킥킥거리는 도마의 웃음소리가 울리고
카운터에 앉은 도마의 손 옆에는 텔레비전 리모컨이 놓여 있었고
채널은 NHK에 맞춰 놓았는데
정면에서 촬영한 '야기라 식당'이 화면에 비취고
주차장은 경찰들과 투광차를 비롯한 경찰 차량으로 가득했으며
노란색 테이프 바깥쪽에 몰려든 구경꾼들의 뒷모습을
방송국 카메라가 근첩 촬영했다는걸 보여주네요.
자신의 가게가 텔레비전에 나오는 것을 실시간을 보고 있으려니
쓰카사는 기분이 이상했다는것을 보여주네요.

4장 의심
새벽 2시가 지나고 평소 자정에 문을 닫는 '야기라 식당'이지만
여느 때 같았으면 쓰카사는 씻고 이를 닦고 이불 속에 있을 시간이지만
전혀 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도 눈이 말똥말똥 했고 뭐 먹고 싶냐는 쓰카사의 물음에
도마가 맥도날드라고 대답을 하는걸 보니 마음이 편해 보였네요.

5장 화근
시계의 짧은 바늘이 아라비아 숫자 5를 가리키고 날이 밝아 오고
방에 옅은 빛이 비치게 되는 모습이 보이네요.
수사관 대부분이 교대 없이 밤을 지새웠고 모두 진한 커피를 마시고
눈에 안약을 넣으면 버티는 걸 보여주네요.
이쿠야는 잠이 오지 않았지만 긴장의 끈이 툭 끊긴다면 하는 생각만 해도
무섭다는걸 보여주네요.
이어서 지휘본부에서 연락으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네요.

6장 소년
이쿠야와 통화를 연결한 채, 쓰카사는 스마트폰 바탕화면으로 빠져나와
도마의 통태를 살피면서 구글 아이콘을 눌러 톱 페이지에 들어가 검색어를
입력하는 모습이 이어지네요.
학대로 사망을 검색한 후 기사를 발견하고 도마와 대화가 이어지네요.
책의 표지대로 서스펜스 미스터리를 오랜만에 읽으면서
긴장감도 느끼고 재미있는 시간을 이 책덕에 다시 보낼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