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달라지는 중
강혜진 외 지음 / 북랩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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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변화에 대한 제목이라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직접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이렇게 작가님의 응원의 글까지 책과 함께라 기분이 좋았네요.


책은 1장 ~ 4장으로 주제에 맞춰 작가들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누구 때문에 답답합니다

속았다는 첫 문장으로 누구든 이렇지 않았다면 결혼을 했을까? 라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지금을 살아가는 부부들의 대부분의 생각과 모습이 아닐까 하는데

나답게 살아야한다는 김미경 작가의 책의 말처럼

부모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나 자신이 잘 사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것도 중요한거 같네요.


2장 나만의 탈출구를 찾아서

처음 글을 보니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살을 빼는게 운동만 하면 다이어트만 하면 생각하겠지만

운동한다고 그냥 빠지는건 아니죠.

몸을 유지 하거나 부러운 실력이 있다면 우리가 보지 못하는

모습이 분명이 있다고 생각을 해야할꺼 같네요.

슈퍼우먼으로 바뀌어가는 저자의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되네요.


3장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를 애도하면서 엄마와의 추억을 떠올리는 저자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는데 항상 내 곁에 있었다는 걸 생각하게 되는 모습이

느껴지는데 나이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엄마의 모습과

어릴때 저자가 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해주는 엄마의

모습이 우리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부모의 모습이 아닐까 하네요.


4장 나 먼저 바뀌었더니 행복이 선물로

키워드가 가족인데 같이 하자는 물음에 가족이라는 단어에

가슴이 턱 막히는 저자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는데

지금은 평범하거나 잘 살지만 이런 기억이나 과거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으실꺼 같네요.

본인의 어릴 적 이야기와 삶의 태도를 바꾸기 위한 자기계발의

모습을 통해 인생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이런 저자의 모습을

본다면 분명히 책을 읽는 당신도 많은걸 생각하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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