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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효진 선생님과 글쓰는 아이들 : 감성편 - 평생 글쓰기의 첫 단추 ㅣ 글쓰는 아이들
옥효진 지음 / 로그인 / 2025년 7월
평점 :
아이를 생각하면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은 1장 ~ 7장까지 크게 7개로 나누어져 있고
세부적으로 또 나누어져 있네요.
1장 나의 하루를 남기는 글 일기
처음 시작은 일기로 시작을 하는데 일기가 무엇인지 설명을 한 후에
일기의 형식과 어떻게 써야하는지 그리고 일기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네요.
2장 나의 마음을 전하는 글 편지
편지란 무엇인지 설명해주고 편지의 형식과 어떻게 써야 하는지
편지의 종류에 대해 알려주는데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거 같네요.
3장 작품을 본 뒤 느낌을 쓰는 감상문
감상문에 무엇인지 설명한 후에 감상문에 대한 형식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는데 평소 글쓰기에서 감상문은
본 기억이 없어서 더 좋은거 같네요.
4장 여행하고 쓰는 글 기행문
기행문이 무엇인지부터 설명을 해주고 형식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는데 어른이 봐도 좋을꺼 같네요.
5장 상상하여 쓰는 글 상상문
상상문이란 무엇인지 설명을 해주고 형식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는데 아이들이 상상하는걸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꺼 같네요.
6장 영화나 연극을 만들기 위해 쓰는 글 각본
각본에 대한 설명과 형식에 대해 알려 준 후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는데
아이들이 상상하는것 중에 하나를 이렇게 각본으로 쓰는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7장 대상을 자세히 살펴보고 쓰는 글 관찰문
마지막은 관찰문인데 여기서도 역시 먼저 무엇인지 설명부터 해주고
형식과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알려주네요.
전체적으로 7가지 글쓰기에 대한 구성이 비슷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 같고 각 장별로 마지막에는
직접 주제에 맞게 글을 쓸 수 있어서 글쓰기에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