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운 지정학 수업 - 대륙부터 국경까지 지도에 가려진 8가지 진실
폴 리처드슨 지음, 이미숙 옮김 / 미래의창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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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이라는 주제를 완전히 새롭다고 하니 제목에

이끌려 서평단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크게 1부 ~ 3부로 나눠져 있고 그 안에 각각

내용이 나눠져 있네요.


1부 현실에 근거하지 않은 현실

아이슬란드의 싱베리어 국립공원은 독특하고 신비로운 곳인데

주상절리와 장엄한 절벽은 지형을 창조하는 지구의 힘을

보여준다고 표현을 하네요.

이 공원은 출로 뒤덮인 광활한 용암 지대와 방문객들을 가두어 버릴 듯이

드높이 솟은 화산암 협곡을 에워싸고 있다고 하는데

두 개의 지각판이 갈라놓고 있는 이 열곡을 따라 호수들이 늘어서

있고 호수의 맑고 깨끗한 물에는 주변의 눈 덮인 봉우리와 높은 산마루의

모습이 비칠 정도라고 하니 언젠가는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공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이빙 장소는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이

불과 0.5미터로 간격으로 벌어진 곳인데 일반적으로 대륙의 윤곽선을

알아 볼 수 있지만 여기서는 그것이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려 주네요.


2부 허구에 쌓인 허구

스코트랜드 북부의 인버네스 외곽 컬로든의 고원 지대에서는

소와 염소가 들판의 풀을 뜯는데 어떤 날은 컬로든 전역에 바람이 세차게

분다고 하는데 1746년 컬로든 전투에서 전사함 사람들의 안식처를

뒤덮은 무성한 풀과 야생화 위로 산들바람이 부 날도 있다고 하는데

전투는 스튜어트 왕가를 복원하려 했던 자코바이트 군은 1,500~2000명이

브리티시 정부군에서 약300명이 전사했고 지금은 붉은 깃발과 푸른 깃발이

초원을 둘로 나누며 과거 격돌했던 두 군대의 진형을 표시하고 있다는게

신기한 관경인거 같네요.


3부 신화는 여전히 계속 된다

러시아에서는 전쟁이 존재하지 않는데 2022년 2월

푸틴이 우크라이나 저항을 무력화 하고 민간인을 표적으로

도시를 촉격하며 유혈 침공을 개시한것을 특수작전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전쟁에 대한 진실을 보도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이라는게

지금도 이런 현실이 놀랍네요.

우리가 평소 생각하던 지정학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나라별 영토나 영해는

왜?라는 생각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계기가 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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