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쿼드스터디 - 나에게 꼭 맞는 학습 성향별 공부 가이드
김청유 지음 / 유노라이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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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무조건이란건 없다는 말이 생각이 났는데

책 제목에 무조건이라는 말이 끌렸네요.


책은 1장 ~ 6장까지 공부법에 대해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5월의 어느날 현석이와 어머니가 센터로 찾아온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

중학교에도 계속 공부를 잘 할 것이라 생각했고 학교 선생님들도

평소 실력으로 봐서는 무난히 상위권에 머물 것이라고 했지만

채점한 것과 20점이나 떨어져서 센터를 찾은 것인데

강남 사립 출신에 학원을 많이 다니고 영어와 수학, 영재 과학과 논술 학원

영어회화 학원까지 다니기에 이해가 되지 않네요.


2장 학습 성향을 아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다

학부모 간담회가 끝나고 어떤 어머니의 고민으로 시작이 되는데

남편의 공부법과 아들의 공부법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아들과 남편의 학습 성향을 검사하는것과

틀린 학습법은 없고 다르다는것을 알려주네요.


3장 내신부터 수능까지 1등급의 비밀

학습 성향에 따라 실제 학습 과정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있는데

규연이와 어머니의 상황이 시작이 되네요.

외고 자사고와 일반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규연이는

어디를 가든 하고 싶은 공부만 하기를 바라는 어머니와 달리

규연이는 다른 어머니들처럼 학부모 설명회를 다니면서 학교별로

장단점과 입학 후에 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주기를 바라는것으로 갈등을 보이는데

서로 생각이 다르지만 준비와 관심을 보여주는 협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4장 SKY 멘토들의 성공 공식

정윤이는 일반고에 진학하면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확신했는데

중학교 3년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고 회장도 맡으면서 다양한 활동으로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았으며 국영수부터 예체능까지 전 과목에서 늘 상위권을 유지했기 때문인데

실제로는 1학기 시험에서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를 받았기에

센터를 방문했는데 성적이 떨어질수록 학원 수를 늘리고 체력을 더 떨어지고

학습방법도 중학교에 머물러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인데

이런경우도 많으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5장 자주 바뀌는 입시 제도 절대 변하지 않는 공부법

오프라인 센터에서 명문대에 재학 중이 여덞 명의 멘토가 모여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했던 때가 있었는데 학창 시절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고 그 과정을 헤쳐나갔는지 였는데

한 멘토는 중학교 때 친한 친구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경험을

이야기하는것으로 시작하고 공부 이전의 필수 요소 5가지를

단계별로 알려주고 있네요.


6장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아이들

12월이 되면 거의 모든 중학교 3학년 교실에는 행사처럼 벌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11월 말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 갈 곳 잃은 양처럼 긴장감도

목표 의식도 없는 얼굴이 보인다고 하네요.

하지만 학사 일정의 학교마다 다르고 학년 말까지 체계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흐름을 유지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이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학습리듬이 깨질 수 있고 반대로 유지가 될 수 있다는걸 보면서

이것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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