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와 사라 1
송송이 지음 / 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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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둘러싼 편견과 차별로부터 서로를 구하는 내용에 서평단에 신청했는데

이렇게 책을 받아볼 수 있게 되었네요.


어부 중 한명이 인어를 발견했지만 다른 어부들은 믿지 않고

사라에게 인간에게 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는 대장의 모습이 보이네요.


해오가 고기잡으러 나간 아주방이랑 사라를 해변가에서 발견하게 되네요.


해오가 마을사람들이 오기전에 사라에게 본인의 피를 먹여 깨우게 되네요.


사라는 자신을 살려준 해오를 생각하며 인어를 도와주는 인간이 있다는것에

의문을 품게 되고 바다속에서 해오와 다시 마주치게 되네요.


동우가 무산고등학교 시험을 치게 될거라는 말에 해오과 동우와

혼인하니까 같이 가는것인지 물어보게 되고 동우 어머니에게

미친년이라는 말과 함께 뺨을 맞게 되네요.

그래서 바다에 뛰어들게 되고 사라가 해오를 구해주게 되네요.


해오가 읍내에 가서 시장을 구경하고 사탕을 사려고 하지만

돈을 쓸수 없어 도망을 가네요.


지도를 공짜로 얻게 되어 돈을 쓰지 않아도 되게 되어

사탕을 잔뜩 사서 사라랑도 나눠먹게 되네요.


연지가 언니와 대화를 나눈 후 해오와 인어와의 관계를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고 정보를 더 큰것으로 바꾸게 될지

본인을 원하는 곳으로 실어다 줄지를 혼자 독백하는것으로 1편이 마무리가 되는데

2권, 3권이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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