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면 좋은 시집 - 살아가며 한 번쯤
마뜩한 별 지음 / 한송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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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좋은 책이지만 표지도 너무 이쁘게 만든 책이네요.


책은 감정, 관계, 시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감정

후회

너무 자주 돌아봐도 문제지만 가끔식은 달라지는게 없지만

내 인생을 한번씩 돌아보는거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보통은 내가 아닌 남탓을 하는데 여기 시에서는

너무 착해서 자존감이 너무 없어 내탓으로 돌리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자존감을 올리고 그누구의 탓도 아니라는걸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관계

친함의 기준

거울을 통해 나를 보기에 진짜 나를 볼 수 없다고 하는데

만약 거울 뒤의 나를 보기위해 거울을 깨게 된다면

너와 내가 아플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그제서야 서로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침표

문장의 끝을 알리는 마침표를 통해

우리 인생에서도 마침표 같은 이정표가 있으면 좋겠다고하는데

이부분은 이러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결국으 본인이 확신을 가지고 마침표를 알아가는게 답이 아닐까 하네요.


시간

역대급

같은 역대급도 뒤에 무엇을 붙이느냐 어떤것과 함께 쓰는가에 따라

칭찬이 될수도 욕보다 심한 말이 된다는것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현재라는 여정

지금 나라는 존재가 사실 어디에도 없다는

지금을 인식한 순간이 사라져버리기때문이라는데

찰나 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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