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레트래블북 캐나다 동부 - 2025-2026 최신판 CHALET Travel Book
고진주.신수경 지음, 강승희 사진 / ㈜샬레트래블앤라이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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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라는 제목이 뭔가 당장 갈 수는 없겠지만 호기심에서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직접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책을 펼치자 마자 캐나다 지도와 각 주별로

대표적인 명소를 그린 그림이 보이네요.


콘텐츠를 보면 여행정보 업데이트와 이 책을 보는 방법

캐나다 동부 추천 여행일정과 캐나다 동부의 여행지가 구성되어 있네요.


캐나다 동부 추천 여행 일정이 차례대로 나오는데 연중, 시즌, 가능기간에

일정과 장소가 나오는데 꼭 이렇게는 아니더라도 여기에 맞춰

가실 분들은 추천 일정에 맞춰서 아니면 몇개를 조정해서 일정을

늘리거나 줄여서 다녀오시면 좋을꺼 같네요.


시작은 메이플 로드를 따라 캐나다 동부여행이 나오는데

캐나다 하면 메이플이 제일 유명하기에 가장 처음에 나오는게

당연한거 같네요.


캐나다 하면 토론토를 가장 먼저 떠올릴 도시인거 같은데

수도는 아니지만 인구를 보니 진짜 엄청난 도시인거 같은데

세련된 도시문화, 미술관, 박물관, 패션 문화의 중심이라고 하니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으로 수도 오타와가 나오는데 유럽풍의 건축물이라고 하니

더 기대가 되는거 같은데 도보로 여행하기에 무리가 없는 작은 다운타운과 과거와

현대 문명이 잘 어우러졌다고 하니 더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는데

사진속 모습은 진짜 유럽을 보는듯 하네요.


캐나다에서 몬트리올 다음으로 세번째로 큰 도시로

북미 유일의 성벽도시로 유네시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이니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현대식 호텔, 고층건물, 소문난 레스토랑이 많아 미식가들의 천국이라고

하니 먹을거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필수의 여행 코스가 되겠네요.


우리는 잘 모르는 샬럿타운은 케나다 동쪽의 작은섬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로 캐나다 연방을 결성하기 위회 회의를 개최한

역사적인 의미를 간직한 도시로 주의사당, 빨간머리 앤의 뮤지컬 공연장

해안가를 따라 빅토리아 공원의 산책로와 해산물 레스토랑이 늘어서

관광객의 흥미를 끄는것으로 표현을 해놨네요.


마지막에 한눈에 보는 캐나다의 기본정보로 캐나다 여행을 준비 중인

분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들이 나열되어 있으니 필수로

읽어봐야할 내용들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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