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영지원팀
강혜영 외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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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궁금함에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 책을

받게 되었네요.


책에는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수도 있게 요런 문구가 있어서 책을 만들면서

세심하게 준비를 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책의 구성은 법무팀, 인사노무팀, 재무회계팀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처음 시작은 계약서로 시작을 하는데 어떤일이든 계약서가 진짜

중요한데 계약서에서 가장 중요한건 내용이며

내용을 작성할때 주의할 점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어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를 알려주는데 어느것이 유리하냐

더 좋은것이냐가 아니라 각자 원하는것에 따라 다르고

비교대조표를 통해서 한눈에 차이점을 바로 알 수 있게 정리를 해놓았네요.


인사노무에서 시작은 사내복지기금 도입인데 필수라는 문구로 시작을 하네요.

통상임금의 판례로 명절상여금이나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이 된다는

것을 인용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회사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것과

연결지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많이 도입하는걸 이야기하고

이를 통해 근로자에에 급여성복지를 지급하는것보다 월급여 500만원을 기준으로

20만원이 넘는 차액이 발생하여 임금인상없이 급여가 늘어나 소득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는것을 알려주고 있네요.


이어서 사내복지기금을 설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데

구체적입 설립방법을 총 6가지로 알려주는데

실제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주나 관련 업무를 하는 담당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되겠네요.


재무회계에서는 회사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을 하는데

실제로 업무를 하는분들이 아니라면 이해하기 어려울꺼 같은데

대략적으로 이런방법으로 회사의 가치를 계산한다로

알아두면 될꺼 같네요.


법인의 가치를 알면 회사에 대표 가족의 운명이 보인다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 회사의 가치가 높으면 법인세도 늘어나게 되고

나중에 회사를 팔게 되거나 상속을 할경우 양도소득세가 높아지게 되므로

법인의 가치를 제대로 관리를 해야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회사의 대표이거나 관련 업무를 하는분들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업을 준비하는분들 그리고 관련 업무를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할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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