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천재들의 연대기 -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읽고, 바꾸고, 망가뜨리나
카라 스위셔 지음, 최정민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표지만봐도 지금은 너무나 화려한 사람들의 이야기라 흥미가 생겨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직접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책의 차례는 1장부터 16장까지 나누어져 있네요.


1장 바빌론은 사라졌다

저자의 출생이 인터넷과 같은 해였다는것을 얘기하면서

5살에 아버지를 잃은 이야기와 함께 저자의 학창시절

동성애자로 살아온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2장 골드러시 이전

저자가 초기 인터넷 서비스가 시작되는 때에 캘빈과 홉스라는 만화컬렉션을

다운 받으면서 컴퓨터 네트워크 혼잡하게 만들어 시스템 관리자가

꾸짖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전에 없던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일들이 많았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얻었을꺼 같네요.


3장 캘리포니아여, 내가 왔노라

저자가 워싱턴포스트에서 월스트리트저널로 떠나는 것으로 시작을 하는데

넷스케이프와 야후의 성공적인 IPO와 넷스케이프의 몰락으로

인수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14장 좋은 사람들

본인에 대해 낙관적 비관주의자라고 고백을 하면서

별종대비 생산성이라는 지표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서

스티브잡스, 머스크, 빌게이츠를 지표에 넣었는데 부가적으로 설명하는 것들을

즐겁게 읽었네요.


15장 방향 전환

저자의 성공 요인을 누구보다 열심히 일한것과 추측을 잘 한다는 것을 꼽고 있네요.

이를 보여주는게 우버와 야후에 관련된 우리들이 모르는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흥미와 함께 재미를 제공해주고 있네요.


16장 살고 싶다면 나를 따르라

마지막에서는 본인의 삶에 대해서 얘기를 하면서 여생에서 지속되었으면하는

원하는것과 필요한것을 작성 한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

오픈 AI의 샘올트먼과 머스크 관련 이야기

끝으로 다양한 디바이스는 자주 내려놓고 시선을 들기를 주문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