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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치
김황길 지음 / 책과강연 / 2024년 12월
평점 :

원래의 인생의 목표인 길과는 완전히 다른 길에서 성공적으로 가는 중에
은퇴를 하고 다시 복궈전을 준비하는 모습에 흥미가 생겨 서평단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책을 이렇게 받아 보게 되었네요.

책은 1장부터 4장까지 간결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각 장별로 소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장 다시 뛰는 심장
누구나 인생에 바닥이 있고 바닥이 있다면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책의 시작은 김황길 선수의 인생이 풀리지 않는 순간부터 시작을 하는데
지금이라고 생각한다면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2장 최소 연차 복싱 챔피언
챔피언이 되다 이 문구가 강렬한데 모든 선수들은 최고가 되기위해
매일을 땀흘려 노력을 하기에 누구든 이런 순간이 오면 잊지 못할거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우리의 인생도 매일 노력한다면 이런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3장 사느냐 죽느냐
꿈을 이루지 못할 이유 같은건 없다 생각해보면 외부적인 문제나 요인을 많이들 생각을
하는게 가장큰 원인은 나 자신이 아닐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미 기회가 지나갔을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매일 매일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만 내 모든걸 걸어야만 뭔가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4장 지금을 즐겨라
상황을 탓하면 발전이 없다라는 말로 마지막 4장이 시작이 되는데
현재의 상황은 정확히 파악을 하고난 뒤에 내가 할 수 있는것부터
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에서 즐기는 사람이 된다면 무엇이든
두려울 것이 없고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내 자신이 되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마무리하면서 책을 덮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