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은 언어 - 같은 밤을 보낸 사람들에게
고은지 지음, 정혜윤 옮김 / 다산책방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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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문학상을 휩쓸고 있는 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렇게

운이 좋게 책을 읽어볼 수 있게 되었네요.


차례를 보면 1~10으로 10가지 주제로 책이 이루어져 있고 시작하기 전에

편지가 먼저 나오고나서 이어서 내용이 이어지게 됩니다.


1. 복수

책의 시작은 작가의 탄생과 어머니의 상황을 알려주면서 시작을 하는데

이 당시에는 진짜 힘들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작가와 작가의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글을 통해 알 수 있었네요.


2. 모든 것은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

이어서 작가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름의 시간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처음 시작과는 많이 다르게 금전적으로 좋아진것이 느껴지는거 같네요.


3. 그때 그 노래

여기서는 시간을 더 거슬러 올라가 작가의 할머니가 등장하는것으로

글이 이어지는데 이 당시에는 남부럽지 않은 큰 부자로 부족함이 없는

환경이라 처음 책의 시작과 달라 왜? 라는 의문이 들었네요.


4. 열리고 닫히고

다음으로는 작가가 열일곱이라는 나이에 일본어를 배우고자 국제학교의 여름 교육

과정을 등록하면서 시작을 하는데 언어를 익히는데 있어서 작가의

경험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거 같았네요.


5. 땅위의 주름

여기서는 할머니와의 일화로 시작을 하는데 이름을 절대 쓰지 않았고

작가에게는 일본어를 가르쳐 주지 않으려하고 혹여나 일본어를

알아 들으면 우려를 하는 모습을 알 수 있었네요.


6. 내가 한 선택들

여기서는 대학 2학년때의 작가의 경험을 보여주는데 제목처럼

인생에는 끝없는 선택이 이어진다는것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7. 용서와 분별력

여기에서는 졸업하기 전에 상황을 보여주는데 글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작가의 경험을 통해서 보여주는거 같네요.

그만큼 창작이라는것이 엄청난 고통이 따르니까요.


8. 간절하지만 기쁜 마음으로

작가의 대학원 시절로 이어지는데 누구든 인생에 있어서 간절함과

함께 마음가짐이 큰 차이를 가져 오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9. 오직 우리뿐

다음은 작가의 아버지의 은퇴 후 모습을 보여주는데 모텔을 인수해서

운영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과 함께 시를 짓는 작가에게

제대로 된 일을 물어보는 부모님의 물음에 부모님이 생각하는 일과

작가가 생각하는 일이 완전히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었네요.


10. 우리는 마법처럼

작가의 27번째 생일에 엄마와 함께 워크숍을 가면서 대화를 하는것으로

시작하는데 생일날 특별함보다는 워크숍에 집중하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은 가족들의 모습으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따뜻함으로

마무리가 되는거 같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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