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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책이란 말씀이야!
정미 지음, 김송이 그림 / 책과나무 / 2025년 2월
평점 : 
서평단 모집글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생각나서 신청을 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차례를 보면 따로 나뉘지 않고 12개의 주제로 순서대로 진행이 되네요.
처음 시작은 안녕? 나는 종이 인형 책이야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책이야라는 이름의 캐릭터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네요.
아이들에게 처음 시작은 흥미를 끌 수 있을꺼 같네요.
다음으로 두근두근 고물상 탈출기라는 제목으로 책이야가
제목처럼 고물상에서 탈출하는 이야기로 이어가네요.
마지막의 바로 앞은 우당탕탕 책방 습격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책방을 지키기 위한 책이야와 피노키오의 이야기로 이어지게 되네요.
마지막은 영원한 영웅이자 아이들의 친구로! 라는 제목으로 시작을 하는데
제목처럼 책의 마지막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는걸
제목을 통해 암시를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