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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 24년 경력 PM이 알려주는 실전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의 모든 것
하시모토 마사요시 지음, 정인식 옮김 / 제이펍 / 2024년 11월
평점 :
책 제목을 보고 바로 내용이 궁금해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는데 운좋게도 선정이 되었네요.
책의 구성은 챕터00부터 챕터12까지 13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네요.
프로젝트 매니지먼트에 대해 시작하기 전에 개요부터 설명하는게 마음에 들었네요.
저 역시도 PM업무가 아니기에 내용을 이해하기에 좋은거 같네요.
시작은 프로젝트 매니저가 직면하고 있는 과제로 시작을 하는데 3가지 과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네요.
다음으로 스킬의 전체 개요도를 설명하는데 책의 구성과 같은 챕터로 나열이 되어 있네요.
챕터1에서는 프로젝트에 대한 정의로 시작을 하는데 첫장에 주요사항이 나와 있네요.
챕터2는 협상이라는 주제로 이어지는데 발주한 고객의 경우 수평적으로 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갑을 관계 갑질 이런것들이 더 생각나기에 같이 협력하는 파트너적인 관계가
우선시 되야할꺼 같네요.
챕터3의 작업 매니지먼트의 경우 모든일을 혼자 할 수 없기에 적절한 배치와 함께 현재의
인원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것을 강조하고 있네요.
챕터4는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것에 대해 나와
있는데 프로젝트의 성패가 여기서부터 시작인거 같네요
챕터5는 견적에 관한것으로 제대로된 견적이 중요하기에 개략적인 견적과 함께 상세
견적을 사용하는것을 보여 주네요.
챕터6은 어떤일이든 가장 중요한 계약에 관한 것으로 이건 영업이나 구매도 중요한거
같네요.
챕터7의 요구사항 정의에서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요구 사항을 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적용 가능한 요구만 적용하는것이 중요한거 같네요. 하지만 일을 하다보면 일방적으로 돈과
일정을 무시하고 요구하는경우가 자주 있는거 같아서 일하기 힘든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챕터8에서는 고객이 진짜 필요한것을 디자인하는거에 대해 나오는데 고객의 요구와 실제
프로젝트간의 이견을 좁혀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어떤 제품이던지 설계 없이 만들 수 없기에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빨리빨리
문화라 완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이 되다보니 양면의 검처럼 장단점이 존재하는거
같네요.
챕터 10의 테스트는 제품을 잘 만들어도 제대로된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면 많은 문제들이
발생 할 수 있기에 중요한걸 알려주는거 같네요.
챕터11의 출시의 경우 저는 해당이 되지 않지만 예상 되는 문제들과 여러가지로 준비해야
할것과 신경써야할 것들이 진짜 많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마지막으로 챕터12의 경우 출시가 끝이 아니라 이후에 사업이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프로젝트 비용과 매출 그리고 마케팅을 통해 계속 판매를 이어가야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한다는걸 알려주고 있네요. 추가로 현재의 제품이 끝이 아니라 개선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야 매출과 이익의 상승 그리고 신제품으로 계속 이어질 수 있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