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카시대
스토리공장 지음 / 펜타클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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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심이 많아서 신청한 서평이었는데 서평단에 당첨이 되어서 좋았네요.


책의 구성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 각각의 자동차와 관련된 우리의 이야기로

이우어져 있네요.


우리에게는 가장 상징적인 차로 기억이 될 차로 글에서처럼 마이카 시대를 열었다는것에서

의미가 큰 차인거 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르겠지만 전시를 통해서는 이런 차가 있었다로

기억하지 않을까 하네요. 저도 실제로 타본 기억은 없네요.


요즘 국내 고급차 시장에서 가장 성공한 모델이 제네시스인데 그중에 가장 성공적인게

G80이 아닐까 하네요.


다둥이 아빠나 레저나 캠핑을 생각한다면 단연 떠올리 차가 카니발이 아닐까 하네요.

요즘 가장 잘 팔리는 차 중에 한대이기도 하죠.


지금은 단종이 되었지만 경차를 대표하는 모델이었고 가~~끔 볼 수 있는 차이기도 하죠.

계속 신차가 이어지고 하면 좋았겠지만 한편으론 아쉽네요.


레토나는 알고 있었는데 록스타라는 차는 처음 보는데 군수형 지프차를 베이스로 

민수용으로 만든 차인데 지금보면 출력이나 속도가 낮아 보이네요. 여러 문제점 중

엔진 관련 문제가 보이지만 감성에서만큼은 멋져보이기도 하네요.


경차 출시 전까지는 가장 작은 차였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승차감이 불편하지만

그 당시에는 교통수단으로는 훌륭한 역할을 한 차로 기억하네요.


이건 박물관이나 사진으로만 본 기억이 있는데 보면서도 앞에 바퀴가 1개라 불안해 보였는데

역시나 안전성으로 인해서 사라진거였네요.


이당시에 디자인이 잘 나와서 판매가 많이 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패밀리카로도 손색이 

없었던거 같네요. 지금봐도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벌써 30년도 이전에 출시된 차라는게 놀라운데 그 당시에는 멋진 차로 기억이 되네요.

한국의 첫 스포츠 쿠페였다는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는데 인기가 대단했던걸로

기억을 하네요.


아직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차가 있을정도로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차로 남아있고

그렇기에 아직 운행을 하는 분들도 있죠.


페이스리프트한 모델중에 잘 다듬은 차 중에 하나로 기억하는데 내부는 시간이 지나서

어쩔 수가 없는거 같네요.


고급 세단으로 기억하는데 그랜저에 비하면 많이 보이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는 멋진 차로 기억을 하고 있네요.


저도 한때는 좋아했던 아우디 A6인데 7세대가 이쁘기도 했고 친구가 몰고 다니는데

조명집이라 그런지 확실히 내외장 조명이 이쁘더군요. 마력과 내부공간 및 트렁크 공간을

생각하면 독3사 중에는 가장 넓어서 좋았죠.


아직도 판매가 되고 있고 크게 변경없이 가장 오래 판매가 되고 있눈 차가 아닐까 하는데

디젤이 사라지고 LPG와 전기차만 남은 지금은 판매가 이전만 못한데 그래도 아직

1톤 트럭하면 가장 먼저 생각을 하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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