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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에 ChatGPT 사용하기 - 챗GPT를 활용한 프로그래밍부터 리팩터링, 문서 자동화, ChatGPT API, 랭체인까지
오노 사토시 지음, 김진호 옮김 / 제이펍 / 2024년 9월
평점 :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것중에 하나인 ChatGPT에 관련된 책이라 서평을 신청했는데
이번에도 운이 좋게 책을 읽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네요.



차례를 보면 챕터1~9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 다시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전문 분야가 아닌 제 입장에서는 챕터1이 이해를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수준이고
챕터2부터는 코드관련 내용일 나오므로 업무나 전공분야가 아니라면
가볍게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이해를 하시면 될꺼 같네요.

챕터1의 시작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질문으로 시작을 하게 되네요.
ChatGPT의 답변이 너무나도 논리적이라 놀라웠네요. 지금도 이미 이런 부분에서는
인간을 넘어섰지만 앞으로 더 기대가 되면서도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챕터2에서는 자동 코드 작성으로 시작하는데 ChatGPT가 자동으로 코드 작성까지
가능한지처음 알았네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분야가 아니라 제대로 이해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완성된 프로그램은 아니였네요. 바로 다 작성이 되다면
힘들게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정규표현식이라는걸 만드는건 가능한데 검증하는 코드작성을 예로 들고 있네요.

챕터3에서는 리팩터링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 간단하게 버그를 찾고 수정하기 쉽게
개선하는걸로 이해를 하면 될꺼 같네요. 이런 피랙터링 작업도 ChatGPT를 통해서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챕터4에서는 관련 있는분들이 많으실꺼 같은데 파워포인트로 기획서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이걸 직접 작성하지 않고 요청만으로
작성이 가능하다는게 놀랍네요. 이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고품질의 기획서를
만들 수 있고 사용하기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온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챕터5에서는 개발 방법에 대해 나오기 때문에 저와 같은 비전공자는 이해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예로 도메인 주도 설계에 대한 설명과 그 안에 나온 보편적 언어에 대한 설명을
ChatGPT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네요. 그리고 이어서 실제 설계를 시작하는걸 보여주고
있네요.

챕터6은 학습이라는 주제로 시작됩니다. 학습? 이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ChatGPT를 통해서
학습을 하고 이를 통헤서 생성 코드로직접 체험하는 방법으로 진행이 되네요.

챕터7은 ChatGPT API의 기본적인 사용 상법으로 시작이 되네요. API는 대화를 생성하게
해주는 도구로 생각을 하면 될꺼 같네요. API키를 발급을 받은 후에 시작을 할 수 있네요.
그리고 가장 간단한 코드 작성도 설명되어 있네요.

챕터8은 장문의 외부데이터와 연계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서 예를 들어 책이나
긴 보고서를 핵심만 요약해서 많은 시간을 아껴줄 수 있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질문에 따라 다양한 답변이 도출 될 수 있다는게 장점인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챕터9에서 랭체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대형 언저 모델 기반 서비스
개발에 적합한 라이브러리라는 설명이 나오는데 정확하게 이해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네요. 실제 코드 작성과 실행을 예로 보여주는데 다양한 곳에 사용 할 수 있는게 장점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