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 정년 퇴직을 꿈꾸는 직장인의 하루살이 시트콤
이용화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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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바라지는 않겠지만 사업이나 자영업을 하지 않는다면

현실적으로는 이게 가장 맞지 않나 싶네요. 미국이나 영국처럼 정년이 없는 나라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65세에 70세가 권고인 일본만큼만 되어도 좋겠네요.


차례를 보게되면 시작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시기부터 시작이 되네요.


2장은 직장에 적응이 되어가는과정 3장은 직장인들이 격는 문제점을 보여주네요.


4장은 직장생활을 흔히들 직장을 다니면서 고민, 걱정 그리고 공허함같은 과정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노후준비나 회사와 끝나는걸 보여주네요.


직장인 중에 처음부터 직장인을 꿈꾼 사람은 많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그렇지만 목표는 있겠지만 꿈에 대해서는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는 분은 얼마나

될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사회생활은 작가님 책 내용처럼 시간이 지나도 어려운건 똑같은거 같네요. 누군가는 잘하는거 같이 보이고 적응 잘하는거 같지만 다 각자의 어려움이 있을꺼 같네요.


요즘 사회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인거 같은데 특별히 이런걸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부럽다거나 하진 않지만 이런걸 꿈꾸는 분들도 분명 있겠죠?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이면서 숙명이 아닐까 하는데 오래전에 고3 담임선생님께

왜 이런걸 알려주지 않으셨는지 물어본게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 얘기해 주셨어도

관심 있게 듣지 않았겠죠?


요건 추석연휴에 주말까지 쉬고나서 했던말이네요. 보통 주말에 일요일은 특히 더

빨리오지만 더 빨리 지나가는거 같네요.


저도 술을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술이 생각날때가 있긴하죠.

그래도 지금은 많이 늘어서 처음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을 했죠.


꼭 서비스나 영업직이 아니더라도 이건 격하게 공감이 가는거 같네요. 저 또한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만 마음이 맞는다는거 생각이 비슷하다는게 직장 생활에서는 진짜

만나기 힘들고 이로 인해서 너무 힘들다는게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이거도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커피를 거의 안마셨었는데 달달한거만 마시다 이제는

아메리카노도 그냥 마시고 소주도 달때가 있다고 하니 와이프가 안쓰럽게 바라 볼때가

생각이 나네요. 다들 그러는가 보네요.


월급은 다 통장을 스치는건 직장인들이 다 공감하는 이야기인데 이게 참 바꾸는게 쉽지가

않네요. 직장생활에 마지막 월급도 이렇게 되지 않게 좀 바꿔 봐야겠네요.


모든 직장인들 스스로가 나에게 잘 했다고 칭찬도 하고 한번씩 돌아볼 시간도 필요한거

같네요.


저도 이말에 공감이 되는데 점심시간에 건들면 진짜 열받죠. 잠깐 보장되는 시간인데

아무리 급해도 쉬게 해 줘야고 생각하네요.


먹고살려고 이말이 너무 격하게 공감이 되네요. 한편으론 자영업자도 전문직도 사장도

다 먹고 살려고 되었겠죠.


일이 잘 풀려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는말 제 모습을 보는거 같은 말이네요. 불안과 초조

이 말들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해당이 되는 말 같네요.


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소득을 늘리는 방법은 돈을 버는 수 밖에 없죠. 작가님도 오랜 직장

생활을 하셨지만 오래 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이 되는데 저도 일단 목표는 70세까지

일하는게 목표네요. 단 변수는 있지만요.


이글을 보면서 작가님뿐만 아니라 요즘은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사회 생활을 막 시작하거나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미리 노후를 준비하고 여러가지로

이것 저것 하는 분들이 많은거 같더군요. 열심히 바쁘게 살아도 모자라는 시대다 보니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조금 서글프기도 하네요.


직장인은 시작하고나서도 그리고 다니면서도 그리고 끝나갈때까지 고민과 걱정이 계속되는건 누구든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 우리가 하는 걱정에 90% 이상은 일어나지 않는 걱정이라고 하니 우리 모두 목표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에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책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당신의 직장생활은 안녕하십니까 : 네이버 도서 (naver.com)


좋은 기회를 주신 욘코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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