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 그리스 편 : 소크라테스의 변명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안광복 감수 / 단꿈아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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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그리스로 날아가 소크라테스를 만난 설쌤과 데이지 일행

 

마지막 부분에서 소크라테스를 고발하는 설쌤의 모습을 봤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우리 딸이 애타게 기다리던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권이 출간되었네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





신들이 다스리던 나라에서 가장 무지하지만 가장 현명한 자의 신념을 가져오라는

 

신탁을 듣고 그리스로 떠난 설쌤 일행은

 

그곳에서 최고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나지요

 

 

과연 신탁이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신탁을 찾아 그리스로 떠나긴 했지만 신탁의 의미를 알 수 없어 고민하던 설쌤 일행은

 

신탁이 말하는 것이 '소크라테스의 변명'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빠져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직접 듣고 기록하려면 결국 소크라테스를 고발해야 한다는 점때문인데요

 

 

소크라테스를 고발해야 하는 문제 앞에서 갈등하던 설쌤 일행은

 

결국 소크라테스와 대립하던 아니토스 일행을 도와 

 

소크라테스를 고발하기로 합니다! 

 

( 여기엔 숨겨진 이유가 있지요 )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라는 기록이 남게 되는 것에 대한

 

당시 시대적 상황과 그리스의 특징에 대해서

 

'설쌤의 역사토크', '지니의 시간 여행' 으로도 잘 알 수 있는데요

 

 

아테네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리면서 그 당시의 철학자들과

 

대립각을 세우게 되었던 소크라테스의 상황도

 

'설쌤의 역사토크'를 통해 엿볼 수 있답니다











설쌤 일행이 신탁을 위해 소크라테스를 고발하게 된 것에는

 

당시 아테네의 법정 문화의 특징이 있기 때문인데요

 

 

많은 관중들 앞에서 고발자와 피고발자가 번갈아가며 발언을 한 뒤

 

배심원의 투표를 받는 형식이었어요


설쌤 일행은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을 믿었기에

 

고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어요

 

 

결국 소크라테스의 사형이 집행된다는 것을 엄마는 알고 있지만

 

이를 몰랐던 애물단지는

 

드라마틱하게 소크라테스가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은 안비밀..












하지만 결국 소크라테스는 두 번의 변론 과정에서 모두 유죄를 판결받아

 

결국 사형이 집행됩니다

 

 

 

신탁이 말하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기록해 약재로 쓴 덕분에

 

카심은 흑마법에서 풀려나고

 

플라톤은 이렇게 기록된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후세에 남길 수 있었지요

 

 

 

역사는 원래의 흐름에 따라 진행된다는 것은 알지만

 

막상 소크라테스의 사형 집행을 책으로 다시 한 번 읽자니

 

뒷맛이 쓴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무사히 기록하고 남기는 것으로 마무리지어진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14권

 

누적 80만부 돌파라는 세계사 시리즈 답게 이번 편도 역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했네요

 

 

 

매번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전개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이야기를 읽은 후에도 

퀴즈와 특별 부록으로 다양한 배경지식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책 뒤의 부록은 그 밖에도 더 있어요

 

 

'세계문화 알기'에서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여러 기록들과

 

그가 생전에 남긴 명언을 살펴볼 수 있고요

 

 '같은 시대 우리는' 을 통해 동시대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 수 있어서

 

세계사와 한국사 지식을 같은 시간대로 바라보고 비교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가 있지요 

 

 

 

 

세계사의 큰 흐름을 따라가는 본편의 이야기 외에도

 

알찬 부록들로 가득한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이번 편도 아이와 도착하자마자 아주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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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국어.사회.과학 통합본 4-2 (2022년) 초등 디딤돌 통합본 (2022년)
디딤돌 초등전과목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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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된 이후로 학기마다 꾸준히 공부 중인 디딤돌 초등 통합본

 

한 권으로 국, 사, 과 모두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

 

그보다 더 훌륭한 건 기본 내용 공부 외에 서술형, 수행평가 등

 

정말 1부터 100 까지 모조리 다 짚어 준다는 것이 최고인 거죠

 

 

 

 







디딤돌 초등 통합본 4-2

 

 

 

옛날 전과만큼이나 두꺼운 디딤돌 통합본 

 

맨처음 통합본 받던 날 두께를 보고 애물단지가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3권으로 분권하고 나면 괜찮답니다 ㅋ




각 권의 두께가 다른 것은 교과별 학습해야 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애물단지는 수학과 영어 학습도 하고 있기 때문에 세 과목을 모두 매일 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에 국어 3회 과학 2회 사회 1회 등 요일에 따라 나눠서 학습을 진행했어요












4학년 2학기 국어의 첫 단원은 '이어질 장면을 생각해요' 입니다

 

영화, 만화영화 등을 감상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사건을 생각하며 이어질 내용을 써보기나 

 

이어질 내용을 역할극으로 나타내보기를 배워볼 수 있어요

 

 

이번 단원에서는 영화 ' 우리들' 과 만화영화 '오늘이'를 감상하고

 

뒤에 이어질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본문 학습으로 등장했어요

 

 











아무래도 영상을 보고 이해한 후 문제를 풀었다면 좋았을텐데

 

영상의 장면만을 보고 이해하며 문제를 풀다보니 

 

아이가 이해를 잘 못하는 부분들이 생기더라고요

 

 

 

전체적인 내용을 이야기해주며 함께 문제를 풀었는데도

 

기본 학습에서 틀린 문제들이 여러 개 등장했어요

 

직접 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가 나타난다는 것이 잘 느껴지는 학습이었네요









 

본문 학습이 마무리된 후에는 단원 어휘 다지기, 

 

단원 평가,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 등이 구성되어 있어요

 

 

덕분에 본문 학습에서 중요한 어휘들을 정리해보고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보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서술형 평가와 수행 평가도 들어있어서

 

이 한 권으로 학교 시험까지 알차게 대비할 수 있다는 점!

 

이 점이 매 학기 통합본으로 공부하는 가장 큰 이유 같아요 ㅋ

 

 

 









세 과목 중 비중은 가장 적지만 중요도는 결코 작지 않은 사회

 

우리 딸은 3학년 때부터 사회를 그렇게 어려워하더니

 

여전히 사회에서 마구 헤매고 있어요

 

 

 

아무래도 등장하는 용어 자체도 어려운데다

 

사회 과목이라는 것이 상반된 양쪽 입장을 이해하고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상황을 가늠해야 하다보니

 

일방향적 소통만 하는(?) 우리 딸에게는 심히 어려울 수 밖에..ㅋㅋㅋ

 

 

제발 제대로 된 상호 소통을 하게 되어

 

사회적 현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사회 과목의 첫단원은 ' 촌락과 도시의 생활 모습' 입니다

 

지난 교과 과정에서 촌락과 도시의 특징에 대해 배웠었는데

 

이제는 조금 더 나아가 각 지역별 특징을 알아보고

 

이로 인한 생활 환경, 생활 모습의 차이에 대해서도 배워보아요



예전에는 도시와 촌락이라고만 배웠는데

 

이번엔 촌락의 범위를 ' 어촌, 농촌, 산지촌' 으로 구분지어

 

좀더 세심하게 특징과 생활 환경 등을 공부하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서로 다른 촌락과 도시가 어떻게 교류하는지

 

촌락과 도시의 교류 모습을 조사하고 

 

이런 교류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까지가 이번 단원의 학습 내용이랍니다




개념이해를 할 때는 그럭저럭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실력문제에 들어서니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게 보여요

 

 

촌락과 도시가 교류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교류를 하는 것까지만 생각하고 교류를 하는 까닭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 하네요


촌락과 도시가 교류를 했을 때 서로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

 

왜 교류를 하는건지에 대해 채점 이후 아이와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디딤돌 초등 통합본에서는 사회, 과학 과목에서 단원 정리를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참 좋아요

 

나중에 학교 시험이나 수행평가를 대비하기 위해 요 부분만 별도로 정리해주기도 좋고

 

단원을 마무리하기 전에 함께 읽으며 단원의 주요 내용을 다시 한 번

 

학습할 수 있거든요


단원을 마무리할 때까지 '상호의존' 이라는 어휘가 영 낯선지

 

참 힘들어하는 우리딸..

 

 

학습을 마무리한 후 말미에 있는 평가대비북으로 다시 한 번 

 

강하게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4학년 2학기 과학 단원의 시작은 '식물의 생활' 이네요

 

 

이번 단원에서는 주변에 사는 식물을 관찰해보고

 

잎의 특징에 따라 식물을 분류해보거나 

 

식물이 자라는 환경에 따른 식물의 특징을 구분해보는 학습을 진행해요

 

 

한해살이 식물과 여러해살이 식물에 대해 배웠던 것에 이어

 

이번엔 자연환경에 따른 식물의 분류라니..

 

숲 체험을 많이 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주변에 사는 식물 관찰하기부터 잎의 특징에 따른 식물 분류하기는

 

크게 어렵지 않은 모양인데

 

역시 성장 환경에 따른 식물 분류하기는 조금 어려운가봐요

 

 

평소 잘 보았던 민들레나 강아지풀은 잘 알아보면서

 

다른 식물은 도통 모르겠다는 표정..

 

그저 각 환경에 따른 식물의 특징을 외우면서 공부해야만 하나봐요














들이나 산에 사는 식물의 특징을 배우고 난 후에

 

강이나 연못, 사막이나 극지방 등 특수한 환경에서 사는 

 

식물의 특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동물의 특징을 활용한 경우에 배웠듯

 

이번에는 식물의 특징을 활용한 경우를 학습할 수 있었는데요

 

 

평소 자주 사용하는 찍찍이 테이프, 드론, 방수제품 등이

 

다양한 식물의 특징을 활용한 것이라는 것을 배웠어요

 

 

도꼬마리 열매는 이름 자체도 참 낯선데

 

아이와 학습을 하며 저도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네요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다 보니

 

실력문제나 단원 정리에서도 오답이 발생해요


문제를 잘못 읽어서 그런 것도 있고 식물의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는데

 

특히 교과어휘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어휘 때문에 틀리는 일도 발생하다 보니

 

어휘 공부도 수반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원 평가에서는 앞서 단원 정리를 한 번 더 해서인지

 

그래도 나쁘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를 했네요

 

하지만 개념을 명확하게 파악한 상태가 아니다보니

 

중간중간 헷갈려하는 부분도 보이고

 

무엇보다 서술형 답안 작성이 깔끔하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예요







 

 

서술형 답안이 내심 걸린다 싶었는데

 

역시나 뒤에 이어서 등장하는 서술형 평가 문제와 수행 평가 문제

 

답안 작성 내용을 보았더니 뭐 이리 허술한건지..ㅠ

 

 

어렴풋이 적어넣긴 했는데 딱 떨어지는 답안이 아니라 엄마는 불만이 많고

 

아이는 나름 적는다고 적었는데 엄마가 자꾸 꼬투리를 잡는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서술형 답안와 수행평가 답안 작성에서

 

둘이 티격태격 내내 신경전을 벌였네요

 

 

요즘 아주 머리가 좀 커졌다고 말도 안듣고 공부도 안하려 해서

 

언제까지 엄마표를 할 수 있을까 살짝 고민도 되는데..

 

학원을 보낸다 해도 결국은 주요과목뿐

 

사회나 과학 등은 여전히 집에서 해야 할텐데..

 

 

어떻게 해야 좀더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지

 

방법론에 대한 고민이 커지네요

 

 

그래도 한 권으로 수행평가까지 대비할 수 있는

 

디딤돌 통합본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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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말아요 문방구 - 2022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 마주별 중학년 동화 12
추현숙 지음, 송효정 그림 / 마주별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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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아이가 부딪히는 갈등 상황이나

 

아이가 갖게 되는 고민의 종류가 굉장히 넓어지고 깊어지는 기분이에요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가 최대한 갈등 상황을 겪지 않길 바라기도 하고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해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꾹 참고 지켜보고 있지만

 

본인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속상하기도 답답하기도 하네요 

 

 

 

 







걱정말아요 문방구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걱정을 없애주는(?)

 

문방구가 있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네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학교 앞 문방구는 온갖 잡동사니를 파는

 

만물가게였는데..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 앞에는 그런 문방구도 없거든요




옛날의 문방구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걱정말아요 문방구'를 함께 읽으며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어요













이야기는 다양한 고민을 가진 여러 친구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었는데요

 

 

저는 가장 처음 등장한 선이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친구 관계의 문제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고 있거든요

 

 

같이 노는 친구들과 수시로 투닥거리고 다시 노는 일을 무한 반복 중인

 

우리 딸에게도 마음을 콕 찌르는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두번째로 등장하는 세윤이의 이야기도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였어요

 

요즘 가족의 형태가 워낙 다양해지다 보니

 

일반적 범주에서 벗어나는 가족 형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 법인데

 

이번 이야기에서는 그런 부분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우리딸은 세윤이의 이야기가 정말 신기하다며

 

자기에게도 이런 신기한 일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말하기에

 

둘이 이런 저런 상상을 이야기해보았답니다








 

 

 

친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아이, 공부가 싫어 짜증이 나는 아이,

 

이런저런 문제들로 걱정이 많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파는 걱정말아요 문방구

 

 

아이는 이런 문방구가 우리 학교 앞에도 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먼저 읽은 아이가 제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가득 들어있는 책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대화하기 좋은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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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 6 - 수습생이 찾아왔습니다 십 년 가게 6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사다케 미호 그림, 이소담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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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아이와 쭉 함께 읽고 있는 십년 가게

 

어느새 6권이 나왔네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아이지만 십년가게 시리즈는 먼저 요청할 정도로 좋아해서

 

이번 권도 아이와 함께 바로 읽었지요

 

 

 

 

 







십년 가게 6




이름은 십년 가게지만 사실 세계관이 확장되면서

 

마법사의 거리에 사는 다양한 마법사들이 등장하는 십년 가게가 되었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특이하게도 새로운 마법사가 아닌

 

새로운 사역마 후보 즉 수습생이 등장한답니다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번 수습생도 귀여운 고양이 친구예요

 











발견의 마법사 '민네'가 발견한 귀여운 아이 고양이

 

어미를 잃고 위험한 상태로 발견되지만 민네님의 말에 의하면

 

이 고양이는 마력이 있어 사역마가 될 수 있대요

 

 

그래서 십년 가게와 카라시는 아기 고양이 미츠를 맡기로 해요

 

이제 카라시가 아기 고양이에게 다양한 일을 가르쳐주게 되지요

 

 

우리 딸은 아기고양이 미츠가 표지에 등장했을 때부터 귀엽다를 연발했는데

 

카라시의 수습생으로 사역마 후보라는 걸 읽자마자

 

자기가 키우고 싶다고..ㅋㅋㅋㅋ 

 

이야기의 시작부터 이렇게 취향저격 해버렸네요












늘 그렇듯 십년 가게에는 다양한 손님들이 오기도 하고

 

카라시와 미츠의 이야기도 중간 중간 등장하는데

 

저는 그 중 '너무 심한 실수' 라는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깊이 남았어요

 

 

우리 딸도 외동인데다 아빠가 유독 예뻐하다보니

 

본인의 잦은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고치기 보다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태도로 똑같은 실수를 여러 번 반복하는데요

 

 

이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린 역시 우리 딸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카라시와 미츠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와닿더라고요..

 

 

우리 딸 역시 그 부분을 읽으며 뜨끔하는 눈치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엄마에겐 절대 내색안하고... ㅋ

 

 







 

 

십년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이야기와

 

미츠를 다른 마법사들에게 소개해주고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까지

 

이번 권도 역시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한가득이네요

 

 

하지만 그 중 백미는 미츠의 주인을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인데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드디어 미츠도 주인을 만나게 된답니다

 

 

과연 미츠의 주인을 누구일까요

 

전 미츠가 정말 딱 맞는 주인을 만났다고 생각했어요 ㅋ

 

 

 

 

궁금하신 분들은 십년 가게 6권을 읽고 미츠의 주인이 누구인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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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 우리는 운명의 파트너야!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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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가게,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 님의 새로운 신작

 

태영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십년가게를 정말 좋아하는 우리딸, 그 작가님의 신작인데다

 

주인공이 마녀라는 소리에 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하여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이번 작품은 제목이 좀 길죠?

 

제목을 보면서 좀 갸우뚱했었는데..

 

역시 제목을 저렇게 지은 것에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ㅋ

 

 

 

주인공이 귀여운 꼬마 마녀라는 점도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가 귀여운 웰시코기라는 점도

 

모든 것이 다 우리 아이의 취향 저격

 

이러니 이 책을 좋아할 수 밖에요..

 

 

 

아이뿐 아니라 저도 무척 재미나게 읽었어요 

 

십년가게도 최근 6권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 책도 다음 권이 기대되네요 












마녀를 보조하기 위한 존재로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마녀들의 규칙인데

 

요정 우라라의 집에 놀러갔던 꼬마 마녀 나코는

 

웰시코기 봉봉을 자신의 파트너로 선택해 데리고와

 

나코의 집에서는 큰 소동이 벌어져요



나코의 엄마도 그녀의 고양이들도 모두 반대를 하는 탓에

 

나코와 봉봉의 입장을 매우 어려워지는데요













고양이만 있는 탓에 집에 강아지를 위한 물건이 아무 것도 없어

 

봉봉이 필요한 것들을 사러 켈켓 마을로 장을 보러 간 나코와 봉봉

 

 

마을을 구경하던 중 봉봉과 헤어진 나코는

 

마녀의 물건에 손을 댄 탓에 다른 무언가로 변해버린

 

봉봉을 찾아야하는 시련에 부딪힌답니다

 

 

과연 두 사람은 다시 연결될 수 있을까요?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미리 예견된 사건이었다는 점도

 

애물단지를 깜짝 놀라한 재미 포인트였답니다














첫번째 시련을 잘 이겨내고 봉봉은 나코의 파트너로 인정받았지만

 

나코 엄마의 파트너인 고양이들 중 미지는

 

봉봉을 인정할 수 없었나 봐요

 

 

과연 미지는 봉봉을 어떻게 하고 싶은 걸까요

 

 

 

애물단지는 미지의 모습에서 고집 센 자기 친구를 떠올리는 것 같기도 한데

 

나중에 미지가 반성하는 모습을 통해

 

그래도 나쁜 고양이가 아니었다며 내심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엄마 입장에서는 재미있기도 했어요






 

 

이제 막 등장한 신간이라 너무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없어서..

 

봉봉의 소식을 듣고 봉봉을 탐내는 요정나라 왕자 젠의 이야기에서는

 

애물단지도 엄마도 분노를 참을 수 없었고요

 

 

다음 권의 이야기를 예고하듯 살짝 등장한 마무리에서는

 

왜 제목이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인지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기도 했네요 ㅋ

 

 

 

 

귀여운 봉봉과 나코의 티격태격 알콩달콩한 모습도 보기 좋고

 

연이어 등장하는 사건들에 마음도 졸이고

 

정신없이 읽다 보니 어느새 1권 끝..

 

다음 권을 찾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됐어요 

 

 

십년가게처럼 쭈~~~~욱 읽게될 것 같은데..

 

다음 권이 바로바로 나오면 좋겠네요

 

2권도 후다닥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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