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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야기는 숲에서 시작되었다 - 90세 과학자의 가슴 뛰는 자연 관찰기
베른트 하인리히 지음, 강유리 옮김 / 윌북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우리가 만난 숲의 속도로 호흡해요.

🌱
나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읽다보면
조용했던 내안의 생명력이 느껴져요.
그것도 편안한 흐름으로요.
❤️🩹
우린 살아가는 앞으로를 불안해해요.
그런 무한한 가능성 혹은 불안요소들 앞에서
확신을 주는 이정표를 원할 수 밖에 없어요.

『모든 이야기는 숲에서 시작되었다』 도
그런 마음으로 찾은 책이었어요.
🌲
자연만큼 변수가 많은 곳도 없을거에요.
그 많은 변수앞에서도
자신들이 지켜온 원칙만은 끝까지 도수하는 숲속 존재들.
모든 것을 탐하지 않고
최소한의 노동으로 최소한의 낭비,
최대한의 효과를 보기위한 그들만의 필살기를
저자 하인리히는 평생을 걸고 탐구하고 조사해왔어요.
🔖
"과학자는 자연이 유용하기 때문에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좋아하니까 연구하고 자연이 아름다워서 좋아한다." p.124
우리 행동에는 의미없는 행동도
낭비하는 습관도 있을테지만,
숲이 보여주는 것들엔 절대 '아무것도 아님'이 없을거란
왠지 모를 믿음이 있어요.
🔖
나는 그저 몇 개의 틈을 허용해서 좋은 것, 나쁜 것, 아름다운 것을 손님으로 맞이할 뿐이다. p.99
🦋
살기위해 근육온도가 44도까지 올라간다는 박각시나방,
후대를 위해 배의 온도를 낮추는 북극뒤영벌,

🪰
벌집온도를 식히기위한 날개짓의 강인함,
하지만 강력한 비행근육사용으로
체내온도가 50도까지 오르는 벌의 이야기는
뜨겁고도 아찔하고 살아있는 것조차 기이하고
영리한 아름다움으로 보였어요.

🔖
발견은 일부러 찾 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반쯤 익숙한 영역을 뒤지다가
우연히 이루어진다.p.143
✨️
자연에 대한 책을 왜 읽냐고 물으신다면
자연에는 우리의 시간, 철학, 그리고
내 삶과 이어지는 새로운 이정표를 발견할때의
그 희열이 크기 때문이에요.

☘️
작은 씨앗과 곤충들이 해낸 업들을 읽다보면
작아진 저도 무언가 해낼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무엇을 봐야할 지 모를 때,
✔️무엇을 누려야할 지 모를 때,
✔️무엇을 향해 움직여야할 지 모를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알고싶을 때!

🫧숲이 전하는 이야기를 꼭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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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책으로 즐거운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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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ꕥ<\
🫧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우주서평단에서 @woojoos_story 모집,
윌북 출판사 @willbooks_pub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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