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음날>이란 말만 들어도허전하고 아쉬운 느낌이에요.크리스마스만 바라보고 12월을 보냈나봐요.🎄선물과 신나는 캐롤, 화려함과 북적임으로 즐기다가조용하고 한적해진 세상을 마주하면'괜히 즐겼나'싶은 쓸쓸함도 느껴요.크리스마스는추운겨울 속 따뜻한 온기를상징해요.🕯 주변을 돌아보면아직 온기가 필요한 이들이 많아요그들에겐 아직 크리스마스의 축복이닿지 못했어요🎁빨간 날에만 실천하는나눔이 아닌언제나 곁에 있어주는온기와 행복을 원해요.한 겨울 내내 우리를 지켜줄축복같은 이웃의 손길이 필요해요가족, 친구, 지인 뿐 아니라옷깃도 스친 인연들로따스한 겨울이 되길 바래요.🫧 온기의 손길은 끝나지 않을거라는, 따듯한 책이에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채성모 @chae_seongmo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노는날 @nonunn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크리스마스다음날 #크리스마스그림책 #이웃을사랑하라#따스한겨울 #노는날 #노는날출판사 #북스타그램 #책선물추천 #서평 #리뷰 #독서에세이 #책추천 #책소개 #그림책추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