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힐링소설들은'카페' '사진관', '세탁소'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야기를 펼치죠.💿이 책의 부제를 정한다면 <행복한 레코드 가게> 일 거에요.🎙헤비메탈을 중심으로 한단편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레코드가게를 중심으로헤비메탈로 하나가 되는 이야기에요.🎼시작부분에 등장하는 '수연'은 농인이에요.레코드 가게에 나타난 그녀는 '굿바이 제리' 희귀앨범을 찾고 있었어요.거기서 모두의 궁금증이 시작되요.🎛농인이 음악을 어떻게 듣지?청력이 남아있는걸까 🎵이 궁금증이 무색하게그녀는 음악을 진심으로 즐겨요.🎶'굿바이 제리'의 이야기에 공감하고헤비메탈음악이 전하는 진동과 바운스를가슴으로, 피의 흐름으로,온 몸으로 느끼는 거에요.음악을 가슴으로 듣는 사람들은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질 수 밖에 없죠.📀그렇게 등장하는 드러머 드리머,중년의 경도인지장애 남성,수연의 남자친구,어린 소설가 까지...💓잔잔하게 이어지는 이들의 인연이 헤비메탈이란 강력한 바운스로심장을 뛰게하며 매일을 살아가네요.🌲희망을 기대하는 음악이라니,저도 포레스텔라 음악에서 느낀 그 감동이 있어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어요...✨️오늘은 음악을 들으며 꿈을 뛰게 해보려구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채성모 @chae_seongmo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델피노 @delpino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헤비메탈을듣는방법 #김혜정 #음악소설 #헤비메탈 #힐링소설 #델피노 #델피노출판사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독서에세이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