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소설과 굿필소설 (배웠습니다!)들이 많은 요즘,힐링의 메세지를 전해는 매개로구체적인 장소와 도구들이 등장하는 요즘^^도도 카페가 등장합니다.오마카세라고 하죠? 쉐프의 메뉴에 따라 식사하는 곳.이곳의 쉐프 소로우는 계절과 음식을 맞춰힐링을 주는 쉐프였습니다.이야기 흐름이 막 빠르지도 않고,개연성보단 엉뚱한 사고방식으로 대화하는 소로우의 모습은'바보인가?' 싶기도 해요. 주인공들에게 엉뚱한 발상의 이야기를 하며그들이 끙끙 앓는 문제의 다른 길을 보여줍니다.여백을 만드는 방법으로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어보도록 알려주고요,재미난 메뉴 이름으로 손님들도 끌어주어요.어쩌면 바보는,엉뚱한 사장님도, 멸종된 도도새도 아닌자신을 놓고 앞만 보며 희생하는우리의 또다른 이름일지도 모르갰어요.힘들고 지칠때잠깐 바보가 되어도 좋다고 말하고 싶어요.엉뚱함의 힘으로 내일을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요.서평 마감이 닥친 오늘,둘째가 열이 나네요.바보 엄마는 '나'를 위한 특별한 점심 메뉴를 정해보았습니다!!!<월든>의 소로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사장님 소로우의독특한 발상에 힐링받고 가셔요^^-------------------------------------* 책 속에서 찾은 울림을 공유하는 걸 즐기는 이 울림입니다*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더퀘스트 @thequest_book 에서 모집한 서평단에 뽑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밤에만열리는카페도도 #시에노나기 #더퀘스트 #힐링소설 #굿필소설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책읽는엄마 #책과일상 #서평단 #서평 #책육아 #책리뷰 #도서협찬 #울림이의오늘메뉴 #서평책탑뿌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