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누 작가님 작품은 처음인데 타 작품들도 살펴보려구요! 굉장히 독특하고, 뭔가 징그러우면서도 눈길을 잡아끄게 만드는 그런 묘사가 정말 좋았어요! 벌레 잡아먹는 식충이면서 하릴없이 밥만 축내는 식충인데도 그 관능적 아름다움에 굴복하는 모습이 너무 강렬하네요
이야기가 살짝 옛날 인소감성을 담고 전개되네요! 수가 넘 착하고 거절못해서 온갖 안해도될 일을 떠안는 스타일. 입에 죄송합니다 달고살고요 할 말 못해서 답답해요 싸가지없어도 왠지 수한테 꿰어서 츤데레 마냥 이것저것 다 챙겨주는 공 보는 맛에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