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평타 이상의 재미를 건질 수 있음. 여전히 능글거리면서 수에게만은 다정하기 그지없는 대물공을 만날 수 있음. 이 작품에선 수도 너무 찌질하면서 귀여워요 ㅋㅋㅋ ㅂㄱ부전 수라니 생각지도 못한 찌질 설정에 푸헉 하고 터짐. 역시 삐삐님 켐게물 너무좋음
게다가 공도 진짜 어른공! 쓸데없는 가오잡거나 말도 안 되는 광적 면모 보이는 공 아니고 현실적으로 멋진 공이라 더 좋음.이런 잔잔물 잘못하면 뻔할 뻔자 신파가 되기 쉬워서 의외로 중도하차 할 때 많은데 생각보다 공 수 밸런스가 되게 좋아서 읽는 재미가 있었음
미리보기로는 스토리 전개가 이리 흘러갈 줄 몰랐네요 어쩐지 음마가 더 매력이 있는데요? 전형적인 어리버리 손아래사원을 능숙한 사수가 사랑해주는 스토리인데 음마 아니었으면 둘 다 삽질만 하다 말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