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 너무 좋아해서 항상 특딜때마다 동양물 잘쓰시는 작가님 없나 하고 구매해보곤 합니다 이 작품 1권 초반부 보고 오! 이거 괜찮다 하고 몰입해 보다가 2권 부터 좀 시들해졌어요 공과 수의 또 한번의 헤어짐 재회 그 간극을 그냥 시간이 흘렀다 이렇게 처리해서 분량이 확 줄고 긴장감이 갑자기 무너짐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필력 좋으셔서 특딜이라면 사봄직 하다고 봅니다
책 살 때 일차원적이게도 표지를 엄청 신경써서 봅니다 이 책 표지가 취향이 아니라서 좀 망설이다 샀어요 유치할까 봐 걱정함. 근데 유치하지 않아요!!! 역시 네임드 작가님들은 뭘 쓰시더라도 웬만하면 잘 연출 하시는 듯 합니다 읽으면서 공이 너무 좋아졌어요 다른 사람 짝사랑하는 수를 네살 이부동생 봐주는 포근한 마음으로 옆에서 지켜봐줍니다 수가 언제 자각하게 될까 간질간질한 맘으로 보게 되네요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