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 수라니ㅋㅋ 저는 또 첨보는 소재임 작화 야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에도불구하고 굉장히 건강하고 산뜻한 작품임. 수가 답답하고 소심해도 착하고 솔직하고, 공은 넘나 다정하고 좋은 어른이네요 고구마 이런거 없고 솔직담백한 벨입니다 참 저는 수의 형이 미형도 그렇고 성격도 더 취향이네요
네륵님 워낙 김찌장인으로 벨계에서 유명하셔가지고 샀음 명불허전. 아는 맛이긴 한데 그래도 휘감는 맛이 워낙 좋아서 줄줄 읽게됨. 현실에 없는 사랑하는 이에게만 반응하고 집착하고 계략을 꾸며서라도 내 바운더리안에 꽁꽁 묶어놓는 그 맛이 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