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개는 클리셰에 가까운데 얼굴이 개연성이고 서사입니다 공 너무 잘생겨서 눈호강함. 단권안에 적절하게 이야기와 씬을 잘 버무리신 듯. 이런 대박적인 작화를 보고나면 담번 툰을 고를 때 상당히 눈이 높아진 자신을 스스로 발견합니다 고구마 구간 길지않아 더 산뜻하고 좋았어요!
동양풍인데 고루하거나 늘어지지 않고 현대문물과 대사가 적절히 어우러져서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역키잡은 역시 필력좋은 작가님과 만나면 진짜 매력 터지는 벨 요소가 되는 듯 해요 가람도 용도 너무 좋았어요 센과 치히로를 벨로 다시 각색하여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