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인데 고루하거나 늘어지지 않고 현대문물과 대사가 적절히 어우러져서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역키잡은 역시 필력좋은 작가님과 만나면 진짜 매력 터지는 벨 요소가 되는 듯 해요 가람도 용도 너무 좋았어요 센과 치히로를 벨로 다시 각색하여 읽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