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탈바가지 쓰고 나오는 벨 넘 좋아요!! 공이 어떻게 생겼을까 두근두근하면서 보는 맛이 있는 듯~ 이야기가 좀 짧아서 아쉽긴한데 그래도 캐릭터 묘사도 좋고 인체묘사나 이런 것도 너무 취향이었어요 첫 작품이라고 말미에 쓰셨던데 믿어지지 않을만큼 묘사가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추천합니다
이거 미보보고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 가득이라 대여함! 학창시절부터 시작된 쌍방삽질에 수도 귀엽고 공이 긴 앞머리 넘기며 까리한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어요 특히 쓸데없는 고구마 안 키워서 굿굿
별 네개와 다섯개 사이에서 고민하게되는 만화네요 음침하고 소심한 오타쿠적인 외톨이 수 다른 작에서도 많이 봤지만 여기 수가 되게 묘사가 잘 된 듯. 그런데 중간 튀어나오는 서브커플 이랄까요? 수를 갑자기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또다른 오타쿠의 존재가 거슬려서 별점 깎았습니다. 굳이 그런 서브수비슷한 인물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음습한 미남 변태가 제 취향인가 봅니다 전편도 잼나게 봤는데 이번 편에서는 변태 집착 스토커 하지만 내남자에게 다정한 계략공의 수준이 더 올라갔네요 일단 인체묘사가 너무 좋고 스토리라인도 재미있어서 일벨 중 출간만 기다리는 작품 중 하나 ! 아 계략 음침공이어도 절대 선넘지 않아요 다들 츄라이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