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네개와 다섯개 사이에서 고민하게되는 만화네요 음침하고 소심한 오타쿠적인 외톨이 수 다른 작에서도 많이 봤지만 여기 수가 되게 묘사가 잘 된 듯. 그런데 중간 튀어나오는 서브커플 이랄까요? 수를 갑자기 스토킹하며 괴롭히는 또다른 오타쿠의 존재가 거슬려서 별점 깎았습니다. 굳이 그런 서브수비슷한 인물을 넣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