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재미 없다고 느끼실 분도 있을 듯. 클리셰대로 공 수가 화악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는 모멘텀이 있지도 않고 공은 공대로 수는 수대로 자신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보고 이것 저것 따져보기도 하고 그럽니다 서로에게 빠져 미치는 그런 류의 사랑 아니어서 저는 더 신선하고 좋았음. 그림체도 서사마냥 잘그린 듯도 하다가 인삐가 날 듯 말듯 장면도 있고 다채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