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작품속에 수들 피폐하다 못해 안쓰러운 건 익히 많이 봐서 그러려니 하는데 이 작품에선 공이 엄청 큰 덩치로 수를 보호해줘서 맘에 듦. 배경이 교실 난로위에 도시락 얹어먹고 무시무시한 학주가 학생들을 들볶는 팔구십년대 배경이라 더 퇴마소재와 잘 어울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