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제가 좋아하는 자연스럽고 표정 묘사가 탁월한 그림체에요 스토리도 시골에서 시간을 같이 보낸 두 사람이 대학 와서 겪을만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그려내서 몰입 잘 되고 재미있게 읽었어요 공 가끔 수한테 까리한 표정 지어줄 때 내가 다 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