뺀한 알오물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깊이가 있는 작품이었어요 태양신 까마귀 그리고 영생의 요소까지 오메가버스 요소에 녹여내셨네요! 크로가 굉장한 츤데레네요 넘 무뚝뚝해서 이게 잘 되려나 했는데 노아가 중간쯤 등장해서 두 공 수를 잘 이어주는 감초 역할이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