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권이 아닌 곳에서 벌어지는 하룻밤 환상 같은 그런 일본 벨툰 류 중에서도 전혀 갈등 피폐 없는 몽글몽글한 이야기에요 표지 공 묘사가 아름다워서 선택함 요즘 공 수 체격차가 크지 않은 작품만 많이 봐서인지 요런 클래식한 대문짝 근육공에 주근깨 쪼꼬미 수 조합이 신선하고 재미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