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사로는 수가 외려 좀 도른자 기질 많고 집착할 줄 알았는데, 글이 진행되면서 공이 상상 이상으로 집착하는 모습에 도대체 왜? 궁금증이 생겼어요 작가님 글은 처음 보는데 글의 서사구조를 입체적으로 짜셔서 몰입해 보게하는 힘이 있으신 듯! 공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아 그런 아픔이 있어 이런 집착성이 있게 되었구나 하고 납득이 가고 공에게 애정이 생기네요 외전이 더 있음 좋겠어요! 알림설정 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