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나봐요 미리보기가 꽤 흥미로워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제 기준에 너무 시대착오적인 묘사가 많았거든요 가장 거슬린 건 수네 과 동기들~~ 아무리 여자같이 야한 기운을 풍기는 동기라고 하더라도 그렇게 대놓고 변태같은 짓을 아무렇지않게 할 수 있나요? 요즘 시대에? 첫권의 강제적 장면보다 더 납득이 안 가는게 이거여서 그런지 읽는 내내 좀 몰입이 안 되었어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