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권을 완성도있게 쓰는 것이 훨씬 어렵다 생각하는데 잘 쓰여진 벨 동화라고 느꼈어요 2017작 영화 shape of warer도 떠오르고요 누군가의 사랑이 절실했던 그레이에게 인어소년의 사랑은 필연적인 게 아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