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이라 공 수 감정선이 쌓이는 서사가 어렵지 않으려나 했는데 아니에요! 작가님 글을 굉장히 정돈되게 쓰시는 스타일이네요 맘에 듭니다 특히 예쁜 고양이같은 수에게 첨부터 넘나 다정한 공이 오히려 과하지않게 사람 마음을 쥐락펴락 하네요 매력있어요 추가 외전이 나와도 너무 재미있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