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도 이렇게나 몰입력이 있을 수 있구나! 했던 저의 서재 탑텐작 중 하나입니다 외전 기대도 못했는데 선물같네요 본편의 뭔가 과장된 설정이 빠지고 유머러스한데 공수 케미는 더 잘 우러나네요! 좀 짧지만 알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