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랑 글 분위기가 딱 맞아 떨어지네요! 산뜻한 박하사탕같은 글이에요 뭔가 서사가 치밀하고 묘사도 끈끈하고 그런 종류의 글에 물리셨을때 가볍게 팝콘처럼 즐기기 좋은 벨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공과 수가 서로 좋아하게 되는 고 지점이 벨에서 젤 중요하다고 보는데, 그냥 잘생겼으니까?! 엄벙덤벙하고 귀여우니까?! 정도에서 납득해야 하는ㅇ감정선이 살짝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