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은님 작품 세번째에요 콕파이트 숯불 좀 넣어주세요 두 작품도 매력이 넘치는데 이 작품 완전 숨은 맛집인데요? 이번 tng특딜에서 젤 맘에 듭니다! 작가님 특유의 개그코드가 있는데 제 취향이에요 수 완전 까칠 얄밉 고양이 재질인데다 공 이름을 한 번도 제대로 맞게 불러주지도 않는데 밉지는 않네요 엄청 미인수일 것 같은 상상이 막 됐어요 그치만!! 우리 곰탱이 공 덩치와는 다르게 섬세하고 속 생각많은 재질인데 굉장히 신경쓰이구 사랑스럽네요 그래서 제겐 공이 더 매력있었어요 작가님 건강하시구 잼난 글 많이 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