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리뷰들 중 백치수 망충수 이야기가 많아서 그런 인소감성 살짝 유치한 책인가 했는데 아니에요. 수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마음도 깊어요 망충 아니고 그냥 다른 세계에서 와서이세계의 때가 안 탄 것 뿐이에요 공의 마음의 변화도 자연스럽고 찡했어요 쌍방구원물이었네요 저에겐 ~ 작가님 다른 작품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