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예계 벨 잘 안 봅니다 그사세라서 몰입이 안 되더라고요 이 작품이 그런 편견 깨주네요 공이 연예인이긴한데 되게 현실성있는 공이에요 수한테 무조건 빠져서 무조건 다해줄게 이거 아니고 계속 널 좋아하는 건 아니다 하고 잘해주면서도선 그어요 수도 자기자신을 잘 알고 돈 밝히면서도 자신만의삶을 지키려 애써요 그러면서도 둘 다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이 잘 그려졌어요~~오랜만에 공 수 둘 다 예쁜 커플을 만나서 기쁩니다 작가님 작품 처음인데 다른 작품도 궁금해요 건강히 좋은작품 많이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