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 에서 항상 괜찮은 작품들을 건지면 바로 작가님을 체크해 둡니다 이번에는 이 책이에요 19 금은 아닌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공 수 모두 각자의 결핍이 있는 편이지만 건강하게 자랐고 사회성 살아있어서 현실에서 볼 법한 관계라 더 좋았습니다 가끔 아무리 도파민 도파민 해도 너무 허황된 설정이나 서사는 벨소에서 절 멀어지게 하는데 이 작품에선 깔끔한 뒷맛을 느꼈어요 좋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