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소도 치밀한 설정 플롯 있는 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이세계에서 환멸을 느낀 주인수는 생의 미련을 던지는 데 다른 세계에서는 다시 이세계로 돌아오고 싶어해요 그것도 간절히~ 여기서 첫번째 튕김. 공과 수 서로에게 끌리게 된 계기랄까 그런것도 좀 납득이 안됐구요, 그냥 가벼운 공 수 로맨스 원하시는 독자님들이라면 다정공 보는 재미에 괜찮으실 듯